사회복지법인 관음종복지재단은 2016년 4월26일(화) 오전11시에 광진구 자양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대한불교관음종에서 위탁 운영중인 관내 은성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 쌀독 채우기 행사’에 동참하였습니다.

 

‘나눔 쌀독 채우기’는 광진구 자양4동 주민자치센터가 3년 전부터 관내 학교, 어린이집 등 지역 사회단체들과 시행해온 상시 이웃돕기 활동으로 관음종복지재단이 쌀 140kg를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인 김태민(은성어린이집 원장)의 원생 어린이들이 각 가정에서 쌀 한 봉지씩을 가져와 나눔 쌀독에 쌀을 기부하는 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관내 ‘은성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이 고사리 같은 손에 쌀 한 봉지씩을 들고 쌀독에 쌀을 채우는 체험 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기부(보시) 문화의 습관을 몸에 배게 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교육적으로도 의미 있게 진행된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