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5 “따뜻한 겨울나기”자비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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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음종복지재단 작성일23-01-06 09:29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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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종복지재단은 오늘 (1월 5일) “따뜻한 겨울나기”자비의 쌀을 순천 선암사로 보냈다.
서울 낙사묘각사, 창녕 법성사, 마산 연화사에서 쌀을 모연하여 혹독한 겨울 산사에 수행정진 중인 스님들의 공양에 공양미를 보내게 되었다.
통상 설을 즈음하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자비의 쌀을 전달하지만 이번에는 승려복지 차원에서 관음종 소속 사찰들이 뜻을 모았다.
각 절에서 400kg씩 총 1,200kg(15가마)의 쌀을 모연하여 스님들을 위한 공양미를 보내는 것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 것으로 매년 이와 같은 모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관음종복지재단 이사장 법명스님은 밝혔습니다.
‘코로나19’의 재 확산으로 세속의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가운데 부처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하고 정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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