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복지재단은 지난 12월 6일 종로구 관내 숭인동 및 창신동의 불우한 이웃 90가구에 45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습니다.

예년의 경우 12월에 들어서면, 불우이웃에 대한 지원의 손길을 보도를 통해 접할 수 있었지만

금년의 경우 불우이웃 지원의 손길이 줄어들어 경제적 약자들의 고통이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쫓아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는데 다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